구도의 길, 깨달음의 성자 “아라한존자” (오백나한) 상

위 작품으로 고려태조는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나한 재를 올리고, 국난을 극복했으며, 아라한의 원력으로 밖으로는 외적을 방어했고, 안으로는 국태민안의 태평성대를 구가해 500년 동안 굳건한 통일국가를 이루었던 것이다.      <안내 말씀>

첨부한 작품 1은 <아라한 득과 연의 회상도>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일본이 약탈해간 유일한 고려불화 인데,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으니, 부득이 그 것을 영인 복원해서, 한국도 고려처럼 앞으로 500년간은 통일국가를 이루어 세계만방에 과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에 있는 것을 반환해야하고, 그 것이 돌아올 때 까지는 복원한 작품을 공개 보급해야 할 것이므로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원형크기: 235x125cm -- 축소한 것은: 80x50cm 와 63x33cm 입니다.  

  첨부한 작품 2는<아라한 500존자 상>일명 “오백나한상” 입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이 중국 연경을 갔을 때 탁본해 온 것으로써 각각의 명호와 함께 탱화로 조성된 것입니다.

  원형크기: 180x165cm -- 축소한 것은: 80x65cm 와 50x40cm입니다.

* 원작은 단 한점식이니 어느 곳에라도 두 곳에는 모실 수 없으므로 뜻있는 분이 주문하시면 영인(복사)을 해서 보급하겠습니다.

<추기> 저희 금석문 연구회에서는 일본에 있는 작품이 돌아올 때까지 반환운동을 전개 할 것이니, 아래 양식에 서명을 부탁합니다.

<국금석문연구회> 전화:011-9578-8672

              E-mail: hong-ga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