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화쟁리더십 아카데미’ 11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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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선사 작성일11-04-04 16:59 조회5,957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화쟁위원회와 불교사회연구소가 화쟁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화쟁리더십아카데미’를 개설, 수강자를 모집한다.
사회 및 종단 현안에 불교적 해법 제시와 중재를 담당하는 화쟁위원회는 사회통합, 민족화해와 통일,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의 소명의식을 가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11일에 시작하는 첫 교육은 6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서울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조성택 고려대 철학과 교수, 윤여준 평화교육원 원장,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안상수 홍익대 미대 교수,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법륜 스님, 도법 스님 등이 강사로 나선다.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 스님은 “한국 사회는 싸워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고방식이 체질화돼 있다”면서 “싸우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합의해서 함께 갈 수 있는 ‘화쟁적인 삶과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화쟁리더십아카데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70명 정원으로 조계종(buddhism.or.kr)이나 평화재단(peacefoundation.or.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등록금 40만원. (02)6925-0522
사회 및 종단 현안에 불교적 해법 제시와 중재를 담당하는 화쟁위원회는 사회통합, 민족화해와 통일,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의 소명의식을 가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11일에 시작하는 첫 교육은 6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서울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조성택 고려대 철학과 교수, 윤여준 평화교육원 원장,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안상수 홍익대 미대 교수,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법륜 스님, 도법 스님 등이 강사로 나선다.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 스님은 “한국 사회는 싸워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고방식이 체질화돼 있다”면서 “싸우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합의해서 함께 갈 수 있는 ‘화쟁적인 삶과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화쟁리더십아카데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70명 정원으로 조계종(buddhism.or.kr)이나 평화재단(peacefoundation.or.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등록금 40만원. (02)69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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